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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보의 공유와 분류에 대한 변화 현재, G마켓에서는 상품을 등록할 때에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라는 세 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하여 전체적으로 하나로 분류를 하고 있다. 물론, 이런 단일한 분류 방법이 아직까지는 효율적이고 단순한 방편이라 할 수 있으나, 앞으로의 G마켓의 대형화와 판매자와 소비자의 세밀한 다양성을 고려한다면 좀 더 색다른 분류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즉, 블로그나 RSS 등의 기술은 결국 웹 사용자들이 정보를 쉽게 공유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현재의 블로그의 분류방법의 방향성을 되짚어본다면, 기존의 대부분의 정보 분류가 일차원 즉 어떤 정보가 어느 한 기준으로만 분류된다면, 웹 2.0에서는 정보의 분류가 다차원의 형태로 변했다. 정보의 다차원적인 분류라는 것은 같은 정보도 여러 가지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되는 것을 뜻하는데, G마켓에서 상품을 검색할 때에 판매자가 분류한 기본적인 정보 외에도 구매자의 입장에서 최소의 노력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분류가 될 수 있게 구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아직까지 상당한 기술적인 진보가 필요한 문제이지만, 이에 대해 G마켓도 조금씩 변화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판매자에게 태그를 부여하여, 단순한 카테고리 외에 그 상품을 특징화할 수 있는 단어들을 기입할 수 있도록 마련할 수 있다. 이런 폭소노미(Folksonomy)라고 불리우는 태그에 의한 분류법으로 정형적 틀과 상하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존의 분류 방법에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존의 상품평과 같은 게시물에 트랙백 같은 것으로 다른 상품평과 연동한다면 여러 구매자의 선호와 입맛에 맞춘 시스템을 좀 더 능동적이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한 더욱 전문화된 프로슈머의 등장으로 RSS기술을 통한 웹진 등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선도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시대의 확장 역시 고려해볼만한 특징이다.
마켓플레이스에서 정보의 신뢰성은 중요하다. 모든 인터넷 쇼핑몰이 마찬가지겠지만 상품을 보여주는 정보는 2차원적인 이미지와 텍스트가 전부이다. 이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상품 등록 단계에서 실물에 가까운 정보를 등록하는 방법을 가이드하여 판매자와 구매자의 정보 불일치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G마켓에서는 기본이미지에서부터 추가이미지 목록이미지 확대이미지까지 6개의 이미지가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G디스크라는 것으로 이미지나 상품상세설명을 저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지만, 현재 웹 하드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이런 대용량화, 그리고 새로운 웹 기술의 대두로 이에 발맞추어, 상품의 자세한 정보를 좀 더 쉽게 표현 할 수 있는 기술을 마련하여 신뢰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AJAX나 FLEX라는 기술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웹 인터페이스 화면을 구축할 수 있다. 사실, AJAX는 새롭게 등장한 단일의 기술이 아니고 기존의 관련된 여러 기술을 종합적으로 지칭하는 이름이다. 이 AJAX를 사용하면 기존의 웹 페이지가 가지고 있던 한계 중 상당 부분이 해소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프로그램 설치를 강요하지 않고도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 같은 멋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래서 진열화면과 쇼핑카트 사이를 오가면서 쇼핑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실제 쇼핑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반면 기존 쇼핑몰은 물건을 하나 선택하면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거나, 어떤 물건을 구매했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밖에도, 판매자의 물품을 3D로 구현하여 구매자가 좀 더 자세하게 물품을 확인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발전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이렇게 여러 웹 기술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신뢰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거나, 그 상품을 평가하는 또다른 지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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