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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웹2.0이라는 개념이 신문, 방송이나 학계에서 상당히 많이 거론되고 있다. '웹 2.0'이라는 용어의 유래에 대해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Tim O'Reilly가 웹 컨퍼런스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 한 가지 명확히 해야 할 것은 웹 2.0은 웹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웹2.0은 초기의 웹의 사용과 구별되는 새로운 형태의 웹의 사용을 통틀어 가리키는 아주 광범위한 개념이다.
웹 2.0의 특징 1) 소비자에서 참여자로 과거의 웹 사용자는 단순히 웹에 있는 제품이나 정보를 소비하는 소비자였으나, 현재에는 점차 위키피디아나 지식 iN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정보를 창출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2) 개별 제품에서 웹 플랫폼으로 과거에 웹에서의 수익모델은 개별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주를 이었으나, 현재는 웹을 일종의 플랫폼으로 사용해서 주문접수, 처리 등의 비즈니스 영역에서부터 일상에 필요한 워드프로세스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등의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 모델이 되었다. 3) 무리에서 끼리로 과거의 웹에서는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제한된 품목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주였으나, 현재는 특별한 선호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엮어주고 그들이 좋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4) 거래에서 관계로 과거에는 고객과 웹 사이트의 관계가 일회적, 경제적인 거래관계였으나, 현재는 점차로 반복적이고 경제적인 것 외의 것이 중요한 관계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5) 통제에서 자치로 과거에는 웹 사이트에 어떤 정보를 어떠한 형태로 올리고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웹 사이트를 관리하는 회사나 조직이 중앙집중적으로 결정하고 통제하였으나, 현재에는 개별 사용자들이 자치적으로 정보를 창출, 선택, 배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위의 5가지 특징을 아우르는 공통점은 사람들이 초기에 기대되었던 웹의 잠재력을 점차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는 것과 웹의 역할이 점차로 수많은 사람들의 지성을 한데로 묶는 '집단 지성'을 구현하는 수단이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웹 2.0이라고 부르는 현상도 어떻게 보면 이러한 집단 지성을 향해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을 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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